내가 가장 완소하는 드라마 'Weeds'. (물론 friends는 제외하고.. ㅋ)
근데 이건 프리즌이나 기타 다른 드라마만큼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속상하다.
그래서! 이제부터 내 블로그에 올리려고 한다. -_-;
아직 우리나라에 수입되지 않았으니 별 일은 없겠지. ;;;
많이 사람들이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D
너무나 예쁜 엄마, 하지만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한 우리 낸시 언니. ㅋ
방황하는 모습이 안타까운 사일러스.
엉뚱한 꼬마 쉐인.
이 가족의 상처를 알기에 한 명 한 명이 더욱 소중하다.
우리 낸시언니는 마약을 판다.
혹자는 낸신언니에게 위선자라고, 도덕성을 상실했다고 욕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그녀의 슬픔을 마음으로 이해하다면 그녀가 왜 마약을 파는지, 왜 욕을 할 수 없는지 알 수 있을거야.
난 정말로 이해할 수 있거든. 나에게도 그녀와 같은 상처가 있으니까.
그리고 간혹 미국의 중산층의 이야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기의 주부들 짭퉁이네 뭐네 -_-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워워~ 그건 마치.. 동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일을 똑같다고 하는거랑 같아 -_-
난 물론 위기의 주부들도 좋아하지만, 위즈와 위주는 엄연히 다르다고.
아무튼, 각설하고.
인기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D
(나의 상태에 따라서 일주일에 1~2편정도 올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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