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마지막 날. 우리는 오늘도 논다. 내일도 놀꺼다. 아트레온 앞에서. 저 놈들이랑 나랑 닮았다네. -_-; 안녕. 놈놈놈 보고 나와서. 은정이 기다리는 동안 홍익문고. 희진언니가 좋아하는 시리즈. 여기 이름이 뭐더라.. 저녁 해결. 가이야 노래방. 아는 노래도 없고, 되는 노래도 없음. 잠시 오락실에서. 버스끊긴 버스정류장에 한참을 앉아 있었다. 렌즈가 뻑뻑해서 앞도 잘 안보이고, 옆에 광고판 불빛 때문에 눈이 굉장히 피곤했다. 그래도 그냥 그 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다. 밖이라서 좋았다. 앉을 곳이 있어서 좋았다. 버스가 끊겨서 좋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