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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2008년 9월3일 잠실야구장 한화 vs. 두산 0:0 연장 18회 경기. 차가 끊겨서 슬펐던 날. 경기에 져서 슬펐던 날. 정민이랑. 더보기
토요일, 저녁, 야구장. 애초 계획은.. 홍대에서 지하철타고 야구장으로 바로 가는 것이었으나.. 몸이 너무 안좋았던 관계로.. 집에 들러서 약을 먹기로. 완전 지쳐보인다. -ㅠ- 불쌍하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늦었다. =_= 하지만 어쩐 일인지 토요일 오후에 차가 막히지 않았다. 음주하는 그녀. ㅎㅎ LG의 新에이스 심수창 선수. 훈남이다. ㅎㅎ 몸 푸는 우리 현진이. 완전 부끄럽삼~ -_-;; 김태규 선수의 2타점 안타로 역전. 경기 결과는 안습. =_= 대타 연경흠 선수. 심광호 선수. 정말 너무너무 속상한 하루였다. 정말 많이 속상했다. 더보기
웅가랑 야구장. 웅가랑 야구장 나들이. 올시즌 야구장에 많이 갔었는데, LG랑 하는 경기는 처음. 우리들의 저녁식사, 삶은 계란. ㅎㅎ 보통은 야구장안에서 햄버거로 저녁을 먹는데, 요즘 날이 더워서 밖에서 김밥이나 햄버거를 사먹기가 좀 불안하다. 내꺼 하나, 웅가꺼 세개. 돼지 -_- 늦은 와중에 진공-_-포장까지 하느라 힘들었다. 대방역. 원래 집 앞에서 버스를 타도 되지만, 여의도를 한바퀴 다 돌고 나가기때문에 그 시간만 약30분정도.. 늦어서 돌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대방역으로 가서 버스를 탔다. 아, 드디어 버스가 온다. 하늘색이 예뻐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러워보이네. -_- cass Fresh. 3,000원. 파노라마. (클릭하면 커짐.) 웅가랑 같이 사진을 찍어보려 했으나, 오늘 나의 상태가 안.. 더보기
노래방, 야구장. 14:37 우람이 접선. 노래방으로 Go go. 압구정. 베토벤 노래방. 이름처럼 들어가는 입구가 베토벤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한 낮이라 사람이 우리 밖에 없는 듯 했다. 비타500과 망고쥬스는 주인 아주머니의 특별 서비스. 예뻐서 주는거라고 하시는데, 그냥 그렇게 믿기로. -_- 장미꽃은 우람이가 꺾어다 준 선물. (어릴 때도 저런적이 있었지. 우리집 바로 옆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엄마 아빠 손을 붙들고 어딘가 놀러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빠가 장미꽃 한송이를 꺾어서 내게 주셨다. 그 것도 대사관 안쪽에 있던 장미꽃을... 엄마랑 나는 대사관 사람들이 봤으면 어쩔뻔했냐며 막 걱정을 했었고, 아빠는 그게 안쪽에 있었는지 몰랐다고.. 그냥 웃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꽃과 아.. 더보기
2006 프로야구 올스타전. 올드스타 vs 연예인 야구단 '한' 홈런레이스 예선전. 이범호 선수. 싸인회. 포스Ryu(류현진 선수)와 이혜천 선수. 불행히도 싸인을 받지 못하다. 사진만 죽어라 찍었다. 몸 푸는 선수들. 데이비스~ 서군 선수들. 포스Ryu. 문동환 선수. 국민 우익수 이진영 선수. 애국가 부르는 바다. 무반주. 서군의 네번째 투수 포스Ryu. 경기 끝나고 불꽃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