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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지유가오카, 긴자, 에비스, 오다이바 둘째날. 도쿄메트로패스를 정말 '무한으로' 사용했던 날. 츠키지->지유가오카->긴자->에비스->오다이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동선. ㅎㅎ 더보기
2008년 02월05일, 홍대 앞. 오후 13시30분, 홍대 앞 하나은행, 다인군을 만나다. 점심식사, 하카타분코, 청라멘 그리고 인라멘. 포켓볼, MVP당구장. 커피 그리고 팬케잌, 인클라우드. 볼링, 태화볼링장. 저녁식사, 탄토탄토, 파스타. 그냥 들린 곳, 크리스피 크림. 더보기
3박4일, 혼자 떠난 도쿄 여행기. 제목을 여행기라고 적으니까 좀 쑥쓰럽다. 난 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그런류의 여행은 즐기지 않으니.. 10월21일. 다음 날이 시험인데 계속 여행사 홈페이지만 들락거리는 중이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22일 하루는 또 멀쩡한가 싶었으나, 23일에는 다시 또 여행상품 검색중.. 역시나 그 다음날은 시험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시험때문이라고.. -_- 결국 참지못하고 24일에 여행사로 달려갔다. 급하게 구한 항공권, 호텔예약. 그리고 난 지금 일본, 도쿄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도시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난 서울을 사랑하지만, 그리고 도쿄는 너무나도 서울스럽지만 - 내 생각에는 서울이 도쿄스러운 것인 것 같지만.. - 어쨌거나 이렇게 어딜가나 사람이 많고 바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