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알리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 유럽여행 - Munchen 원래 오늘은 밤베르크(Bamberg)에 가는 날이었지만, 어제 기분이 너무나 좋지 않았던 관계로 뭔가 기분이 좋아질만한 것이 필요했다. 뮌헨에 대한 기억은 좋은 것만 있었기 때문에 뮌헨에 가면 기분이 좀 좋아질까.. 그래서 그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 좋았던 기억마저 나빠지면 어쩌나...) 일단 중앙역에서 내려서 지도를 하나 구입하고, 지하철노선도를 보고 갈 곳을 찾았다. 익숙한 지명.. 마리엔플라츠를 골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