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핫..! 크롬바커 생맥주, 좋은 사람. 언니를 졸라댔다. 잠깐만 보자. 줄거 있어. 이래저래 힘들테니 그냥 쉬는게 어떻겠니? 했지만, 난 고집불통. -_-; 아침에 일어나서야 내가 괜한 고집 부려서 힘들게 했나보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늦어버린 걸. -_-;; 언니는 땡깡도 다 받아주고, 그리고 힘들어도 열심히 시간도 만들어줬다. 정말 굳은 의지로.. -.-; 그래서 결국 난 또 하루종일 미친듯이 달리게 만들고 -_-; 결국 얼굴을 보며 저녁을 먹었다. 출근 4일째 되는 날 저녁. 분당으로 출퇴근, 난코스다. 졸립기도 엄청 졸립다. 힘들텐데 그냥 쉬지? 근데 난 그게 잘 안된다. 하루종일 회사에 짱박혀 있는 것도 짜증인데, 그것 때문에 내가 나의 나머지 시간 마저도 뭔가 즐거운 일을 하는데 사용하지 못하는 일은 참을 수가 없다. 내게 남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