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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언니

7월의 마지막 날. 우리는 오늘도 논다. 내일도 놀꺼다. 아트레온 앞에서. 저 놈들이랑 나랑 닮았다네. -_-; 안녕. 놈놈놈 보고 나와서. 은정이 기다리는 동안 홍익문고. 희진언니가 좋아하는 시리즈. 여기 이름이 뭐더라.. 저녁 해결. 가이야 노래방. 아는 노래도 없고, 되는 노래도 없음. 잠시 오락실에서. 버스끊긴 버스정류장에 한참을 앉아 있었다. 렌즈가 뻑뻑해서 앞도 잘 안보이고, 옆에 광고판 불빛 때문에 눈이 굉장히 피곤했다. 그래도 그냥 그 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다. 밖이라서 좋았다. 앉을 곳이 있어서 좋았다. 버스가 끊겨서 좋았다.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신주쿠, 시부야 신주쿠를 1시간만에 점령하다.. ㅋㅋㅋ 신주쿠 사진은 없음. ㅎㅎ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롯폰기, 아사쿠사, 우에노, 하라주쿠 오코노미야끼(맞나?) 완전 쩔던 날. ㅋ 하라주쿠 밤구경도 안습. ㅋㅋ 역시나 순서대로는 어려움.. -_- 화밸이 날라간 사진이 더러 있으나.. 보정은 귀찮음.. -_-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디즈니씨 학생할인으로 입장료 4,500엔. ㅎㅎㅎ 이젠 안간다. -_-; 이것도 순서대로 사진을 정렬하려 했으나.. 이 날의 기억은 혼미한 관계로.. -_-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는게 힘들기도 했거니와.. 벌레에 물린 팔다리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힘든 날이었음.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지유가오카, 긴자, 에비스, 오다이바 둘째날. 도쿄메트로패스를 정말 '무한으로' 사용했던 날. 츠키지->지유가오카->긴자->에비스->오다이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동선. ㅎㅎ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오모테산도, 롯폰기 글은 쓰기 귀찮다. 사진만 올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