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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Birthday present ! 자랑하고 싶었어. 올해 생일은 그래도.. 쓸쓸하진 않았어. 선물받는 순서대로.... ㅋ From 상만이. ㅋ 나 얼굴이 너무 아무것도 안바르고 다닌다고 구박하면서 썬크림 사줬엉. 근데 아직도 한 번도 안발랐네. ㅎㅎ From JDs. 불과 몇 달 사이에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 되어버린 JDs. 예쁜 팔찌랑 애벌래같이 생긴 -_- 우산을 선물 받았어. 사실 내 이름 적혀있는 가방도 기분이 좋았어~ ㅎㅎ From 강샘. 마침 사고 싶은 옷이 있어서.. 마다 않고 골랐어. ㅋ From 또룡. 처음에 이거 사준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지만,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선뜻 거절도, 허락(?)도 못하고...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좋아서 미안한 마음도 없넹 -_-;;;;;;;;;.. 더보기
아침고요 수목원 #2 아래 사진은 정은언니 카메라 400D로 찍은거! 완전 갖고 싶어요 +ㅁ+ 음.. 여기가 어딜까나? 수목원 들어가는 입구였나? 내가 계란과자를 저렇게 옆구리에 끼고 있는걸 보니.. -_- 입구가 맞는 것 같다. ㅋ 우린 짐이 너무 많아서 괴로웠다. -ㅠ- 히히 희진언니랑 나랑~ 근데 나 키가 저렇게 작은거야? (;;-_-) 나 왜 까치발 들고 있는거지? 근데 내 머리는 왜 아래 있는거야 -_-;;;; 뭔가 이상하다규 ;;; 일단 우리의 짐을 해결하려(다 먹어치우려고 -_-) 잠시 앉은 원두막. 사실.. 잠시는 아니었다. ;; 즐거워라~ 민코치님. ㅋ 삼식이가 의외로 멀쩡하더라고 ㅋㅋ 김밥 먹을라고 손 닦는 중 ㅋㅋㅋ 3호 & 1호 & 4호 2호 & 1호 & 4호 돗자리의 압박! ㅋㅋ 은정이가 가져온건데, .. 더보기
아침고요 수목원 #1 (글 쓰려다가.. 갑자기 웹폰트를 적용하고 싶어져서 그거 적용하고 스킨 바꾸고 어쩌고 하다보니 이 시간.. ;;) 방학맞이 나들이! 언제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날이 화요일. 그런데 완전 최상의 선택이었다는거지. ㅋ 정말정말 좋은 날씨, 더워도 마냥 기분이 좋았다. 8시반 우리집 앞에서 모여서.. 부릉이 타고 출발~ 차도 하나도 안막히고, 네비 덕분에 길도 잘 찾고.. ^-^ 가는 길에 귀여운 군인아저씨 이메일 주소도 땄다지. ㅋㅋㅋ 메일 보내고 싶은데, 애들이 다 말리넹.. -_-;; 10시반쯤 수목원 도착. 출발하면서 사진 한 장 찍고~ 고고싱~ 언제나 뒷자리에만 타시는 우리 고사장님과 -_- 막둥이 은정! 사진찍는거 무지 좋아하는 정은언니. ㅋ 언니 덕분에 카메라가 와도 그냥 무덤덤해졌다. ㅎㅎ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