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 크롬로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 여행기 6th - Cesky Krumlov. 내가 기대하던 곳 중 한 곳. 체스키 크롬로프.(맞나?;;) 9시에 화약탑앞에서 버스를 타고 체스키로 떠났다. 한인 민박집에서 운영하는 버스라서.. 그 버스에 탄 사람들은 다 한국 사람들이었다. 우리까지 7명정도 탔었는데, 이상한 사람과 멀쩡한 사람을 만났다. -_-;;; 3시간정도 열심히 달려서 체스키 도착. 주차장에 우릴 내려줬는데, 인포도 안보이고.. 공중전화도 없고.. 안내도를 봐도 모르겠고.. 숙소를 찾아가야 하는데, 앞이 깜깜하다. -ㅠ- 게다가.. 짐덩이도 있고.. -_- 그러다가 거기 주차관리하는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한테 우리가 예약한 펜션을 아는지 물어봤으나 모르신다 그러고, '너네 짐이 너무 많으니까 짐을 맡아줄테니까 여기에 짐을 두고 마을로 들어가면 인포가 있으니까 거기가서 너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