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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냥. 하늘색이 예뻤는데, 버스창문 때문에 더러워졌다. 같은 곳인데, 아래가 창문 열고 찍은거. 차이가 장난 아니네. DVD 구입. 아저씨가 친절하게 만들어 준 손잡이. -_- 남들이 다 약혼반지쯤으로 생각하는, 수능100일 반지. 반지 모양도 그렇고, 내가 끼고 있는 손가락(왼손 약지)도 그렇고, 오해받기 딱이다. 애들이 놀렸다. 큐빅하나에 재수라고.. -_- 나한테 가장 소중한 물건中 하나. 엄마를 생각할 수도 있고, 언니를 생각할 수도 있다. 샤워할 때 빼고는 항상 끼고 있다. 근데 무슨 손에 주름이 저렇게 많냐;;; 5시까지는 집에 못 들어가는데, 아직 3시 안됐네. 짜증난다. 메리어트. 모델하우스 가봤었는데, 완전 좋다. 사고 싶었다. 딱 내 스타일. 니들이 정말 우리를 트루프렌드라고 생각하니? 여의도.. 더보기
하늘이 맑았던 날, 뒤늦은 생일파티. 덥고, 하늘이 맑은 하루였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면서 한 컷.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운전을 하다가 하늘 색이 예뻐보여서 찍어봤다. 차 안에서는 적절한 구도를 잡기가 어려웠다. 아래도 모두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 이건 버스 안에서. 회사까지 걸어가다가 시간이 조금 늦어서 버스를 이용. 마포대교 남단. 뒤늦은 생일파티. 초가 몇 개냐? 선물 증정식. 꼭 내가 주는 사람같다. 열심히 선물 뜯어보는 중. 대화도 해가며. 드디어 다 뜯었다. 저 쪼마난 고릴라가 보이는가? 키플링 힙쌕이다. 밖에 나와서 수정언니랑 한 컷. 착하고, 마음 따뜻한, 내가 좋아하는 언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