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Alone. 학교에 갔다가 연구원에 들러서 언니들과 점심을 먹고.. 공부를 하려고 카페에 들어갔다. 30분정도 했을까? 아니, 20분정도? 조금 졸려지길래.. 카메라를 꺼내서 놀았다. 창 밖의 풍경은 정말 '쨍'한 날씨였다. 무언가 얻는게 있어야 공부를 할 마음도 생길텐데... 물론 나의 노력이 부족해서 얻지 못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글쎄..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해서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 같다. 난 아직도 3번 화살표의 뜻을 이해하기 힘들다. Ai들을 1부터 무한대까지 합하라니.. what the hell -_- 사실 점심도 많이 먹고, 커피도 마신터라.. 별로 생각은 없었지만,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있기가 미안해서 시켰다. 망고 스쿼시였나? 창가에 앉아서.. 빛이 장난 아니게 들어온다. 좀 아픈 사람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