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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처음, 제주도 여행. 우리 넷(깍뚜기 포함! ㅋ)이 다 같이 어딘가로 여행을 가서 자고 온 건 처음이지 싶다. 많지도 않은 4명인데, 뭐 그리 시간 맞추는게 어려운지.. -_-;; 이번 여행도 각각 다 따로따로 일정. ㅎㅎㅎ 하지만 그게 우리 스타일. ㅎㅎ 난 백수인 관계로 시간이 많아서 이들의 1박2일! 일정에는 찬성할 수가 없어서 : ( 나 혼자 하루 먼저 제주도로 내려갔다. (금요일 새벽부터 일요일 밤까지 가득찬 2박3일 일정.) 아침 7시5분 비행기. 그래서.. 김포까지 가는 시간에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 난 새벽 4시반에 일어나야 했고, 그런데 그 전날은 내 생일에다가 (근데 생일이라고 한 일은 없다. ㅋ) 짐을 싸고 어쩌고 하느라고 새벽 2시가 넘어서 취침 ! (지금 여행 댕겨온지 일주일 됐는데.. 지금 나의 몸상.. 더보기
미국여행 #1 : 출발, 도착, 다음 날, 그 다음 날. 여기에 적힌 모든 여행기가 모두 중간에 끊겨있다. -_-;; 과연 이번 미국 여행기도 그렇게 될 것인지.. 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워낙 미국에 가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_-; 글 하나에 며칠씩 이야기를 써도 될 듯.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은 '급'계획되었고, 그래서 뱅기표도 조금 비싸게 구입.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져보다가 국제공원에서 141만원가량에 컨티넨탈항공 낙찰. 유나이티드사 티켓이랑 막판까지 고민했지만, 아침 8시10분 출발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에러. @_@ 일단 환전한 돈.. 보다는 더러운 키보드가 눈에 들어오는군.. -_-;; 은행가서 권종별로 바꿨고(아부지가 10달라짜리는 안바꾸셔서, 내가 은행가서 다시 교환했다.), 그리고 일부는 언니가 여행 잘 댕겨오라며 협찬. ㅎㅎㅎ (이 날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