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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8년 유럽여행 - FrankFurt 도착. 어디든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른 곳이 유럽.. 사실 정말로 가고 싶은 곳은 미쿡이었지만.. 미국은 혼자서 돌아다니기엔 유럽만큼 적절하지 않고.. 그리고 영어를 좀 더 잘해게 된 후에 가고 싶기도 하고..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_-) (사실.. 2006년에 쓰던 여행기도 아직 다 못 쓰고 그냥 방치중인데.. -_-;;; 또 새롭게 유럽여행에 대한 글을 쓴다니.. 좀 웃기긴하다. ;;; 더군다나.. 2006년 여행기는.. 뒷부분이 더 재밌는데 ㅠ) 은행에서 환전을 했다. 1,300유로와 200파운드를 바꿨다. 이런 돈 계산할 시간도 없어서 대충 때려잡아서 아빠한테 환전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유로는 너무 많이 바꿨고.. 파운드는 너무 조금 바꾼 것 같다. -_-; 파운드는 .. 더보기
3박4일, 혼자 떠난 도쿄 여행기. 제목을 여행기라고 적으니까 좀 쑥쓰럽다. 난 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그런류의 여행은 즐기지 않으니.. 10월21일. 다음 날이 시험인데 계속 여행사 홈페이지만 들락거리는 중이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22일 하루는 또 멀쩡한가 싶었으나, 23일에는 다시 또 여행상품 검색중.. 역시나 그 다음날은 시험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시험때문이라고.. -_- 결국 참지못하고 24일에 여행사로 달려갔다. 급하게 구한 항공권, 호텔예약. 그리고 난 지금 일본, 도쿄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도시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난 서울을 사랑하지만, 그리고 도쿄는 너무나도 서울스럽지만 - 내 생각에는 서울이 도쿄스러운 것인 것 같지만.. - 어쨌거나 이렇게 어딜가나 사람이 많고 바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