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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2008년 유럽여행 - Frankfurt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왔다. 로텐부르크에서 벨기에까지 곧장 올라가려니까 기차시간도 너무 길고.. 그래서 일정을 조금 변경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루 자고 올라가기로 했다. 이미 이 곳에서 4박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역-호텔만 왔다갔다 하는 통에 시내구경은 전혀 못했었는데, 오늘은 시내구경을 하려고 나왔다. 불과 며칠 전과는 달리 날씨가 엄청 더웠다. 반바지가 생각나는 날씨. 더보기
2008년 유럽여행 - FrankFurt 도착. 어디든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른 곳이 유럽.. 사실 정말로 가고 싶은 곳은 미쿡이었지만.. 미국은 혼자서 돌아다니기엔 유럽만큼 적절하지 않고.. 그리고 영어를 좀 더 잘해게 된 후에 가고 싶기도 하고..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_-) (사실.. 2006년에 쓰던 여행기도 아직 다 못 쓰고 그냥 방치중인데.. -_-;;; 또 새롭게 유럽여행에 대한 글을 쓴다니.. 좀 웃기긴하다. ;;; 더군다나.. 2006년 여행기는.. 뒷부분이 더 재밌는데 ㅠ) 은행에서 환전을 했다. 1,300유로와 200파운드를 바꿨다. 이런 돈 계산할 시간도 없어서 대충 때려잡아서 아빠한테 환전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유로는 너무 많이 바꿨고.. 파운드는 너무 조금 바꾼 것 같다. -_-; 파운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