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고 싶었어.
올해 생일은 그래도.. 쓸쓸하진 않았어.
선물받는 순서대로.... ㅋ
From 상만이. ㅋ
나 얼굴이 너무 아무것도 안바르고 다닌다고 구박하면서 썬크림 사줬엉.
근데 아직도 한 번도 안발랐네. ㅎㅎ
From JDs.
불과 몇 달 사이에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 되어버린 JDs.
예쁜 팔찌랑 애벌래같이 생긴 -_- 우산을 선물 받았어.
사실 내 이름 적혀있는 가방도 기분이 좋았어~ ㅎㅎ
From 강샘.
마침 사고 싶은 옷이 있어서.. 마다 않고 골랐어. ㅋ
From 또룡.
처음에 이거 사준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지만,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선뜻 거절도, 허락(?)도 못하고...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좋아서 미안한 마음도 없넹 -_-;;;;;;;;;;;;;;;
또룡이가 직장인이었으면 좀 더 편하게 받을 수 있었을텐데...
난 오늘도 마리오를 하다가 손이 아파. -_-;
From 영주.
사실.. 뭐 생일선물은 아니고..
내가 한국 들어올 때 고디바 초콜릿 좀 사다달라고 부탁한거. ^-^;
그냥 겸사겸사 생일선물인거지. ㅋ
From silver.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구김스.
구김이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든단 말이야. ㅋ
하지만 약간 어이없는 가격. -_-;;;
어제도 날개 달린 가방을 들고 나갔다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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