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심도 없던 영화. 그냥 Yes24에서 응모했던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봤다. 친구한테 '이거 무슨 내용인지 알아?' 했더니, 친구도 나와 같은 분위기. 뭐 대충~ 춤 추는 내용인 듯 하고..
근데 출연배우는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오... +_+ 도입부가 상당한 매력이다.
비트있는 음악에 발레와 힙합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환상 매치.
난 정말 심각한 몸치라서 -_- 본능적으로 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한테 추라고 하는 것도 싫고, 남이 추는 것을 보는 것도 별로..
근데 이 영화는 재밌고 좋더라. 특히 중반쯤에 클럽장면은 와~ 전율이 느껴질 정도.
후반부에 약간 난데없는 스토리가 등장해서 약간 미스였지만 -_-;; 그래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
그나저나.. 브렛이었나? 그 남자 위주에서 이디 조카로 나오는데 애 같던데..
근데 영화에서 노래 부른거 실제로 부른건가? 장난 아니던데..
위주에서는 약간 비호감이라서 -_-;
헐.. 위주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까 'When not acting, he enjoys singing and songwriting.'
진짜 부른게 맞나봐. +_+
참참 그리고 마지막에 쇼케이스할 때 교장 뒤에 앉은 안경쓴 남자 꼭 티백같이 생겼었는데 -_-;
확인할 길이 없음. ;;
2006. 11. 20. (월) 20:30
랜드시네마, 서윤이.
근데 출연배우는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오... +_+ 도입부가 상당한 매력이다.
비트있는 음악에 발레와 힙합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환상 매치.
난 정말 심각한 몸치라서 -_- 본능적으로 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한테 추라고 하는 것도 싫고, 남이 추는 것을 보는 것도 별로..
근데 이 영화는 재밌고 좋더라. 특히 중반쯤에 클럽장면은 와~ 전율이 느껴질 정도.
후반부에 약간 난데없는 스토리가 등장해서 약간 미스였지만 -_-;; 그래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
그나저나.. 브렛이었나? 그 남자 위주에서 이디 조카로 나오는데 애 같던데..
근데 영화에서 노래 부른거 실제로 부른건가? 장난 아니던데..
위주에서는 약간 비호감이라서 -_-;
헐.. 위주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까 'When not acting, he enjoys singing and songwriting.'
진짜 부른게 맞나봐. +_+
참참 그리고 마지막에 쇼케이스할 때 교장 뒤에 앉은 안경쓴 남자 꼭 티백같이 생겼었는데 -_-;
확인할 길이 없음. ;;
2006. 11. 20. (월) 20:30
랜드시네마, 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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