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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eView

[Music] 사랑 같아 보여도... (palyer에서 한글이 깨지는데 수정 방법 아시는 분?) 사랑 같아 보여도... The - Name 그만 가라고 웃지 말라고 차갑게 몇 번을 말해도 고개 저으며 눈물만 흘리는 너에게 이게 나라고 잊지말라고 이렇게 상처만 주는 날 꿈에서라도 그리워하지 말라고 어떤 이별이 아름다울까 수없이 생각했지만 그것도 나의 욕심인것같아 너에게 남은 마지막 모습 아무리 멋을 내보아도 지금 나는 널 떠나는거잖아 내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을 사랑했다면 좋았을텐데 너를 울리진 않았을텐데 사랑할 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팠었다고 아플때마다 사랑이라고 믿지마 어떤 사랑을 해야했을까 수없이 생각했지만 아직도 나는 어려운 것 같아 마음이 가는 길이 보여도 잘못된 길이라고 해도 그걸 누구도 막을 순 없잖아 내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을 사.. 더보기
Daum 선정 한국인의 100대 영화 일단 결과부터.. 왕의 남자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 타이타닉 살인의 추억 실미도 러브 액츄얼리 너는 내 운명 말아톤 올드보이 공동경비구역 JSA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타짜 쇼생크 탈출 8월의 크리스마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생은 아름다워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엽기적인 그녀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글래디에이터 사운드 오브 뮤직 라디오 스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죽은 시인의 사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공공의 적 시네마 천국 로마의 휴일 마음이... 러브 레터 라이언 일병 구하기 나 홀로 집에 가문의 위기 귀여운 여인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친구 매트릭스 식스 센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대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아이 엠 샘 집으로... 쉬리 쉰들러 리스트 .. 더보기
[Music]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살아가는 순간들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 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순간들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 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우린 이별을 피해갔을 것 같나요 잃어버린 반지처럼 꼭 찾을 것 같아 한참을 헤매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헤어지진 않았.. 더보기
[Movie] 스텝업 Step Up 별로 관심도 없던 영화. 그냥 Yes24에서 응모했던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봤다. 친구한테 '이거 무슨 내용인지 알아?' 했더니, 친구도 나와 같은 분위기. 뭐 대충~ 춤 추는 내용인 듯 하고.. 근데 출연배우는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오... +_+ 도입부가 상당한 매력이다. 비트있는 음악에 발레와 힙합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환상 매치. 난 정말 심각한 몸치라서 -_- 본능적으로 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한테 추라고 하는 것도 싫고, 남이 추는 것을 보는 것도 별로.. 근데 이 영화는 재밌고 좋더라. 특히 중반쯤에 클럽장면은 와~ 전율이 느껴질 정도. 후반부에 약간 난데없는 스토리가 등장해서 약간 미스였지만 -_-;; 그래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 .. 더보기
[Movie]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정말 간만에 본 유쾌한 영화. CGV 영화 티켓이 10월31일까지라 아깝기도 하고 이 영화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현형이랑 같이 봤는데, 기대만큼 좋았다. Anne Hathaway 도 물론 좋지만, 이 영화의 70%쯤은, 혹은 그 이상 Meryl Streep이 지배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소리를 지르는 것이 큰 목소리를 내는 것도 아니고 화를 내지도 않고 게다가 가끔은 웃어주기까지 하는데, 진정한 카리스마. Miranda나 Meryl Streep 이나 모두 멋지다. Meryl Streep이 oscar를 받지 못한다면 조금 속상할 것 같기도 하다. 내년에 분명 14번째로 nominate 되겠지만, 수상이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Academy가 선호하는 영화장르가 아니라서 더더욱. 정말 비운.. 더보기
[Music] 음악 듣자. 간만에 들어보는 좋은 노래.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대 바라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몇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 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하나 물어볼께요 내게 정말 소중한 것을요 자신있나요 변하지 않을 난 언제나까지나 변하지 않아요 차마 내가 어찌잊을까요 내게 남은 마지막 사랑을 잊을 수 없죠 그대의 얼굴 그대와 나눈 모든 것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 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죽도록 사랑한 기억을 묻은 채 기다려야할테죠 .. 더보기
[DVD] 폴리와 함께 Along Came Polly 이 영화를 보면서 '왜 맨날 나오는 배우들만 나오는거지?'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외국배우들을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화를 아주 많이 보는 광팬도 아닌데, 요즘.. DVD를 보다보면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주인공 2명은 일단 제외하고라도, Hank Azaria : 프렌즈에도 과학자로 등장, America's Sweethearts에도 등장. Alec Baldwin : 역시 프렌즈에도, Notting Hill에도. Philip Seymour Hoffman : MI3, Cold Mountain. 내가 보는 영화에 문제가 있는건가? -_-; 우리나라처럼 연기자가 부족한 곳도 아닌데 왜 그런거지? 행크랑 알렉, 필립 모두 좋아하지 않는 배우인데 3명을 동시에 보고 있자니 아주 짜증이 나서 말이지.. 더보기
[Movie] 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볼 것 없는' 액션 영화. 딱 하나 건지자면 매력적인 공리? 왜 우리나라 배우들은 그렇게 못하는지.. 장쯔이, 공리, 루시 리우까지.. 중국이 부럽다. 우리나라 여배우들은 그만한 노력을 하지 않는 듯.. 그냥 그런 평범한 영화. ★★★ 2006. 08. 27. (일) 랜드시네마, 서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