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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언니랑 Cafe Photo 2008년 8월 5일. 퇴근 후 같이 저녁 먹었다. 마늘치킨을 먹을까 하다가 그건 다음으로 미루고.. 파스타로 결정. 이거나 먹어랏. -_- 나 왤케 땀에 쩔어보이니? -_- 수정언니가 생일 선물로 사준 시계를 찍을라 했는데.. 손이 에러.. 환자 같아 -_- 또 다른 환자 손.. -_- 더보기
유럽 여행기 13rd - Milano 민박집 주인아저씨 덕분에 정말로 즐거웠던 곳. 점심식사, 관광 가이드, 아이스크림에.. 저녁 술한잔과 케밥까지 얻어 먹은 곳! 더보기
유럽 여행기 12nd - Rome 바티칸이나 콜로세움을 기대했는가? -_- 우리는 무슨 이름모를 광장 앞에서 돈받고 사진찍어주는 아저씨에게 속아서 3유로에 사진3장을 찍고 -_- 뜨레비 분수로 가던 중 마트를 보고 급반기며 장을 한보따리 보았는데 -_- 그걸 들고 다니느라 정말 힘들었다. ㅠ 그래서 우리는 뜨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던지고 버스타고 집에 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 로마를 떠났다. ㅎㅎㅎ 더보기
7월의 마지막 날. 우리는 오늘도 논다. 내일도 놀꺼다. 아트레온 앞에서. 저 놈들이랑 나랑 닮았다네. -_-; 안녕. 놈놈놈 보고 나와서. 은정이 기다리는 동안 홍익문고. 희진언니가 좋아하는 시리즈. 여기 이름이 뭐더라.. 저녁 해결. 가이야 노래방. 아는 노래도 없고, 되는 노래도 없음. 잠시 오락실에서. 버스끊긴 버스정류장에 한참을 앉아 있었다. 렌즈가 뻑뻑해서 앞도 잘 안보이고, 옆에 광고판 불빛 때문에 눈이 굉장히 피곤했다. 그래도 그냥 그 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다. 밖이라서 좋았다. 앉을 곳이 있어서 좋았다. 버스가 끊겨서 좋았다. 더보기
유럽 여행기 11st - Firenze 느낌이 좋은 도시. 우리가 묵었던 호텔도 좋았고, 성당도 볼만했고, 음식점 찾느라 고생은 했지만 맛도 좋았다. 하지만.. 구경을 하는 동안 우린 꽤 오랜 시간 말이 없었다. -_-;;; 참, 아이스크림 사먹다가 바가지를 쓰기도 했었지. -_- 어쨌거나 이탈리아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있던 도시였다. 더보기
유럽 여행기 10th - Munchen 독일 도착. 우린 그런거 몰랐는데, 때마침 옥토버 페스트. 뮌헨에 처음 도착해서 숙소까지 가는 지하철에서 부터 축제를 실감하고 있었다.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로 지하철 포화상태. 더보기
유럽 여행기 9th - Hall Statt 나머지 사진들.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신주쿠, 시부야 신주쿠를 1시간만에 점령하다.. ㅋㅋㅋ 신주쿠 사진은 없음.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