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관심을 파는 다방, '아메리카 스타벅스' 기사읽기 [새창] (싸이에서 저 글을 보았다. 원본뉴스를 링크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어) 오마이뉴스 사이트에 들어갔지만, 음.. 역시나. 금세 기분이 좋지 않아져서 저 기사를 찾아볼 겨를도 없이 창을 닫고 나와버렸다.) 꽤 긴 글이었는데, 재미있게 잘 읽히더라. 공감도 가고.. 그리고 간만에 보는 매우 좋은 기사인듯. 누구 싸이에 어떤 사진이 올라왔더라, 어떤 글을 올렸더라 하는 식의 기사와는 정말.. -_-; 난 커피를 마시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그 곳에 가지. 물론 스타벅스가 아닌 비슷한 분위기의 어디라도 상관없지. 커피를 마시는 것이 목적이라면 어느 매장을 들어가든지 '여기 맛이 왜이래?' 따위의 불쾌함도 없을테고, 예상치 못한 가격에 뜨악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일도 없을테고, 친구랑 수다를 .. 더보기 3박4일, 혼자 떠난 도쿄 여행기. 제목을 여행기라고 적으니까 좀 쑥쓰럽다. 난 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그런류의 여행은 즐기지 않으니.. 10월21일. 다음 날이 시험인데 계속 여행사 홈페이지만 들락거리는 중이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22일 하루는 또 멀쩡한가 싶었으나, 23일에는 다시 또 여행상품 검색중.. 역시나 그 다음날은 시험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시험때문이라고.. -_- 결국 참지못하고 24일에 여행사로 달려갔다. 급하게 구한 항공권, 호텔예약. 그리고 난 지금 일본, 도쿄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도시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난 서울을 사랑하지만, 그리고 도쿄는 너무나도 서울스럽지만 - 내 생각에는 서울이 도쿄스러운 것인 것 같지만.. - 어쨌거나 이렇게 어딜가나 사람이 많고 바쁘.. 더보기 Anycall PC Link Pro / Music 나는 옛날버전이 좋다. 가볍고 편하다. 피씨링크프로는 안올라가네.. -_-a 더보기 유럽 여행기 8th - Hall Statt, Salt mine tour. (내가 이 글을 작년 11월6일에 쓰다가 비공개로 저장해놓고.. 오늘 드디어 완성-_-;;; ) 오늘도 아침이다. 오늘은 소금광산투어하는 날~ 우리 여행의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장 '관광'다운 코스. -_-;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코니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ㅋㅋ 이 짓이 하고 싶어서 view가 좋은 방을 찾아헤맸었지. ㅎㅎ 크.. 정말 좋구나. >_< 일단 우리들의 마지막 식량~ 신컵(신라면-_-;)으로 아침 해결. TV도 뭐하나 틀어봤더니.. 성당 미사를 중계해주더군. -_-;; 아침먹고 광산투어 출발~ 아직 아침이라 관광객들이 도착하기 전이라서 마을이 한가하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 ㅋㅋ 이거 뭐라고 부르나.. 케이블카도 아니고;; 아무튼 이거 타고 광산에 들어가는거다. 히히 위에서 바라본 마을.. 더보기 Characters 헐헐 작년까지 쇼타임사이트에 북미지역이외의 지역은 접속이 아예 불가능해서, 완전 분노의 나날을 보냈었는데, 대체 시즌3는 언제나 할까 궁금해서 접속을 해보니 이제 된다, 된다. !!! 느무느무 기쁘다. ㅋㅋ 올슨이 나온다고 하더니만.. 올슨의 유명세에 사이트를 개방한건가? -_-;;; 그녀의 등장을 그닥 반기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완소 위즈. 또 갑자기 사이트 차단될까봐 냉큼 긁어왔다. -_-;; 내가 작년 언제인지, 올해 언제인지.. 위즈 동영상을 인코딩해서 올리겠다고 하고, 1x01만 올려놓고.. -_-;;;; 폐인생활에 인코딩까지 하는건 너무 힘들었다고. -_ㅠ 아, 또 마음이 두근거려. ㅋ 시간표 확인해보니.. 지금쯤 시즌3 첫방송이 되고 있나보네. 나랑 완전 마음이 통했나봐. ㅎㅎ ;;; Nan.. 더보기 당신의 창의력은 몇 점일까? 당신의 창의력은 몇 점일까? 창의성 : 14 점 폐쇄성 : 56 점 당신은 규칙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남들보다 조금 심하게 규칙적이다. 그것이 당신의 창의력의 원천이다. 남들은 쉽게 넘어가는 사실들을 당신은 쉽게 넘기지 않는다. 남들이 저지른, 자신이 저지른 사소한 실수들도 당신은 하나하나 기억한다. 사람들이 언제 규칙에서 벗어나는지,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 당신 눈에는 보인다. 당신은 규칙의 제왕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빈틈을 발견하는데 당신만한 사람이 없다. 그게 당신의 창의력이다. 당신의 사고방식은 상식적이지만 너무나도 대단하게 상식적이어서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당신은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그 능력을 잘 개발하라. 그리고 당신에겐 창의력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꾸준함과 지.. 더보기 2007, my birthday. 초가 왜 23개일까? 원래는 25개를 꽂아야 하는데, 언니들이 '니가 제일 좋았던 때로 돌아가봐' 라고 말해줘서 주저없이 만23을 외쳤다. 만22라고 해야했었나.. 아무튼 2005년, 내 나이 24살. 학교 졸업하고 백수생활 하던 시절,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 점심 한 상 차려서 프렌즈 시청하며 먹는 것도 좋았고, 창 밖으로 엄마 오나 안오나 보면서 문 열어놓고 마중나가는 것도 좋았어. 에어컨 바람에 초가 꺼질까봐.. : ) 선물 찾기 놀이中. '난 손이 작아서 이렇게 끼면 돼!' 하고 자랑하는 중. ㅋ 또 다른 선물, 애벌레 우산. ㅋ 실내에서 과감히 우산을 펴고 -_-;; 은정이한테 '너도 일루와' 하는데, 은정이가 거부하는 모습인 듯;;; 하지만 결국 ; ) lovely sisters. 잠시.. 더보기 주식회사 콘서트 ! 몇 년만의 콘서트 소식에 換腸한 이세연양, 정신이 혼미한채로 1회공연, 2회 공연 모두 티켓을 구입했다. 결과는? 한 번만 봤으면 아쉬움을 남겼으리라.. 희진언니랑 함께한 1회(4시) 공연. 구구절절하게 공연 내용을 쓰고 싶지는 않다. 그냥 내 기억 속에 너무나 멋진 공연으로 기억되고 있으니까... ; ) 2회(8시) 공연이 좀 더 좋았던 점은 엄청난 게스트. 아, 그리고 엄청 좋았던 우리의 자리. 하하 무대 정중앙 첫번째줄. 하림, 성시경씨는 1회와 같았지만.. 그 후.. 끊임없이 등장하는 게스트! 정선희씨, 최화정씨가 등장하여 잠깐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는 말솜씨로 한참을 웃기고, (정선희씨, 정말 좋구나.) 이적씨도 나오고.. 원래는 발라드를 부르려 했으나, 다른 분들이 다들 발라드만 불러서 자기는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