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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롯폰기, 아사쿠사, 우에노, 하라주쿠 오코노미야끼(맞나?) 완전 쩔던 날. ㅋ 하라주쿠 밤구경도 안습. ㅋㅋ 역시나 순서대로는 어려움.. -_- 화밸이 날라간 사진이 더러 있으나.. 보정은 귀찮음.. -_-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디즈니씨 학생할인으로 입장료 4,500엔. ㅎㅎㅎ 이젠 안간다. -_-; 이것도 순서대로 사진을 정렬하려 했으나.. 이 날의 기억은 혼미한 관계로.. -_-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는게 힘들기도 했거니와.. 벌레에 물린 팔다리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힘든 날이었음.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지유가오카, 긴자, 에비스, 오다이바 둘째날. 도쿄메트로패스를 정말 '무한으로' 사용했던 날. 츠키지->지유가오카->긴자->에비스->오다이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동선. ㅎㅎ 더보기
못난이들의 도쿄 놀이 - 오모테산도, 롯폰기 글은 쓰기 귀찮다. 사진만 올리자. 더보기
DSLR 입문 유저를 위한 지침서 Ver 1.5 출처 : http://ran.innori.com (퍼온건 slr클럽에서.. '마루토스'님 글) --------------------------------------------------------------------------------------------------- 많은 분들이 새로이 DSLR에 입문하고 계시지만 오고 가는 질문은 큰 변함이 없습니다. 이 글은 그러한 오고가는 답변들의 모음과도 같으며, 많은 선배분들의 발자취이기도 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SLR클럽에 이 글을 바칩니다. ※ 제가 캐논 유저인 관계로, 이 글은 상당부분 캐논 유저의 시점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그러나 메이커와는 관계없이 많은 분들에게 해당될만한 내용이라 판단해서 강의란에 올림을 .. 더보기
2008년 유럽여행 - Frankfurt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왔다. 로텐부르크에서 벨기에까지 곧장 올라가려니까 기차시간도 너무 길고.. 그래서 일정을 조금 변경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루 자고 올라가기로 했다. 이미 이 곳에서 4박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역-호텔만 왔다갔다 하는 통에 시내구경은 전혀 못했었는데, 오늘은 시내구경을 하려고 나왔다. 불과 며칠 전과는 달리 날씨가 엄청 더웠다. 반바지가 생각나는 날씨. 더보기
2008년 유럽여행 - Munchen 원래 오늘은 밤베르크(Bamberg)에 가는 날이었지만, 어제 기분이 너무나 좋지 않았던 관계로 뭔가 기분이 좋아질만한 것이 필요했다. 뮌헨에 대한 기억은 좋은 것만 있었기 때문에 뮌헨에 가면 기분이 좀 좋아질까.. 그래서 그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 좋았던 기억마저 나빠지면 어쩌나...) 일단 중앙역에서 내려서 지도를 하나 구입하고, 지하철노선도를 보고 갈 곳을 찾았다. 익숙한 지명.. 마리엔플라츠를 골랐다. 더보기
2008년 유럽여행 - Nurnberg 언제나 그렇듯이.. 기차를 탔다. 이 구석에 쳐박힌 로텐부르크에서 나가려면 기본 2~3번은 기차를 갈아타야한다. 여긴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기차 갈아타는게 그리 어렵지도 않고, 이제 이 열차가 맞나 이런 고민 따위도 하지않고.. 내려서 게이트 확인하고 무조건 고고싱. 시간되서 기차오면 타고.. 내릴 역이면 내리고... 거의 기차를 지하철처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 갈아타야 한다는건 꽤 짜증스러운 일이다. 15분 가다가 내리고.. 20분 가다가 내리고... 뉘른베르크로 가는 기차를 탔다. 근데.. 점점 기분이 가라앉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여행와서 기분이 좋았던 적이 별로 없었으니까 -_-;; 근데 생각보다 꽤 심각했다. 거기다가 몸도 별로 좋지 않은 느낌. 춥기까지 했다. 기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