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 - HeRe

학교사람들과 2008년 송년회


정말 오랜만에 학교 사람들끼리 모였다.
시간이 야속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회식하며 또 그 사이사이 틈틈이 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
이제는 '애써' 시간 약속을 잡지 않으면 다 같이 얼굴보기도 힘들어졌다니, 시간이 야속하고 속상하다.

장소는 이태원 게코스,
참석인원은 찐따들4명에 미뇨네3명이었으나.. 은정이는 펑크. ㅠ


정말 좋은 언니들과 정말 예쁜 동생들.






잠실에서 택시타고 날라온 희진언니랑
여의도에서 버스 갈아타고간 나랑 똑같은 시간에 이태원 도착. -_-;
언니 만나서 게코스로 고고싱~







7명 예약했지만 펑크낸 은정이랑 늦게 온다는 정은언니 때문에 결국은 5명밖에 안왔당. -_-;


















예쁜 동생들. ^-^
유리, 미뇨, 진영이.
어딜가든 예쁨받으면서 잘 됐음 좋겠다.
수정이도 보고 싶으네~












사람들 핸드폰에 적혀있는 문구를 보니까.. 참 슬퍼지더라.
난 핸드폰에 아무 것도 적어놓지 않고 있지만..

이건 미뇨꺼.
난 왜 알면서도 하지 않을까.




이건 유리꺼.
청춘靑春(명사)
1.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
2. 인생의 젊은 나이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희진언니꺼 '후회가 된다.'.






















아.. 좋구나. :D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리고 앞으로 계속계속..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My Story - He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핫..! 크롬바커 생맥주, 좋은 사람.  (0) 2009.03.07
졸업식.  (0) 2009.02.24
4일만의 외출. ;  (0) 2008.12.29
HAPPY CHRISTMAS~*  (0) 2008.12.25
간만에 신촌.  (0)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