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핸드폰 팝니다. SPH-V9100 흰색. KTF용. 사진을 급하게 찍느라 잘 못 찍었네요. ; 삼성 SPH-V9100 화이트 제품입니다. 상태는 최상이구요. 기스 하나 없습니다. 구입한지 3개월 됐습니다. 물론 박스풀셋으로 다 있습니다. 가격은 20만원. 서울 여의도 쪽에서 직거래합니다. 직접 보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가셔도 됩니다. ;; 당근 정상해지된 공기기입니다. 신규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 모두 가능합니다. 더보기 문답놀이. 질문 1. 거울로 당신의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답변: 까칠하네...질문 2. 현금이 어느정도 있으신지? 답변: 지갑에 지금 10만원쯤 있나.. 그리고 통장에는 더 많이. 질문 3. 시험하면 생각나는 것은? 답변: 짜증.질문 4. 좋아하는 행성은? 답변: Mercury질문 5. 핸드폰의 부재중 전화 리스트의 네번째 사람은? 답변: 02-6408-8257 인터넷 바꾸라는 광고전화로 기억.. 일부러 안받았음.질문 6. 당신이 좋아하는 벨소리는? 답변: 신나고 잘 들리는 소리면 다 좋아하는데.. 엄마가 멋있다고 한 골든글러브. 못 바꾼다.질문 7. 지금 입고있는 것은? 답변: 집에서 입는 바지(트레이닝 바지) + 긴팔티셔츠 질문 8. 당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답변: complicated질문 9.. 더보기 유럽 여행기 4th - Praha 도착.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가는 기차 안. '쉴라' 라고 하는 Venezuela 사람을 만났다. 미인들이 많기로 소문난 Venezuela 지만, 쉴라는 그렇지 않았다. -_-;; 사실은 우리가 기차타기 전에 전광판 보면서 '이게 프라하 가는 기차가 맞냐?' 고 사람들한테 물어봤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쉴라였다. 뭐 살게 있었는지 기차 안타고 딴데로 가더니 나중에 기차를 타서 우리 있는데 와서 앉더라.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약간 남미 사람들 성격을 느낄 수가 있었다. ㅋ 체코는 유레일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이다. 때문에 구간티켓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비엔나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아마도), 기차타서 차장한테 구입해도 되고, 국경역에 내려서 사도 된다. 비엔나에서 구입하는거나 차장한테 구입하는건 좀 비싸다는 얘기.. 더보기 Episode in Wien and more pictures ! +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심사하는 곳. 몇 시에 내렸더라? 2시20분쯤? 우리는 3시에 공항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했기에 좀 마음이 급했다. 입국심사도 있고, 짐도 찾아야했고, 민박집에 전화도 해야하고, 버스타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입국심사하는 직원에게 Hi 라고 간단하게 -_- 인사를 하고 여권을 넘겨주었다. 그리고서는 나도 모르게 초조했는지 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리고 있었다. 크.. 근데 예민한 사람이었나보다. -_- 그 소리를 듣고는 'Are you nervous?' 하고 묻는다. 'Yeah, little.' 이라고 대답했는데, 또 'Why?' 라는 질문이.. -_- 순간 정말로 nervous한 상태가 되어서.. -_- 'We don't have much time.' 이라고 말을 해야하는데, .. 더보기 Desperate Housewives. 요즘 시즌1을 보고 있다. 미국 드라마는 우리 나라의 그 것과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다. 일단 뻔한 로맨스가 아니라서 좋고 - 물론 뻔한 로맨스도 좋다. 하지만 예상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예상한 대사까지 척척 들어맞는 상황은 좀 지루하다. - 뭔가 새로운 느낌이라 좋다. 그리고 확실한 캐릭터가 있다. 주인공의 성격이 일관성이 있다는 얘기다. 작가의 문제인지 배우들의 문제인지 우리나라 드라마는 그렇지 못한 듯 싶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그 사람만의 성격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미국 드라마에서는 항상 적절한 시점에 그 것이 등장한다.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처럼. 근데 우리나라 드라마는 그런게 없다. 아주 강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 그래서 '주인공 중에 누가 제일 좋아?' 하는 질문에 대답이 쉽지가 않다.. 더보기 2006 프로야구 준PLAYOFF [한화 vs KIA] 1차전, 2006년 10월8일 (日) 대전. 선발투수; 문에이스 vs 김진우 극적인 끝내기 희생플라이, 승리. 사실 그 것 보다는 결정적인 보크. 태균이가 저리도 기뻐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던가? 2차전, 2006년 10월9일 (月) 광주. 선발투수; 완소현진 vs 회색가수 (-_-) 포스류, 만루홈런에 강판. 컨트롤이 잘 안되서 어려웠다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크는 거니까. 3차전, 2006년 10월11일 (水) 대전. 선발투수; 회장님 vs 이상화 이상화에게 1안타로 눌렸던 경기가 자꾸 생각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범호! 완전히 날 잡았더군. 호수비에 연타석 홈런까지. PLAYOFF 진출! 현대, 니들 항상 비호감이었어. -_- 더보기 [기사] 지갑 안에 신용등급 있다 지갑 안에 신용등급 있다 금액에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의 재화나 서비스의 지불수단은 신용카드. 불가피한 상황 -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다든가, 심하게 눈치가 보이는 경우 - 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카드. 그래서 이용내역이 보통 두 페이지정도 나온다. 체크카드는 없다. 현금 서비스는 절대 이용하지 않고, 대출.. 있다. 3월쯤 처음 신용카드를 만들었나? 그 동안은 쭉 엄마 이름의 카드를 사용했으나, 이제는 그럴 수 없으니.. 하나은행에 가서 신청했더니, 별다른 요구사항없이 신청서 한 장에 발급완료. 하지만 한 달 후 즈음.. 한도가 100만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은행&카드회사랑 이틀 동안 싸웠지만 해결 불가능. 결국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아빠, 은행에 말 좀 해줘.' 이렇게 해결. -_- 5월쯤 LG카드.. 더보기 한글날 글쓰기 대회. 한글날. 이제 공휴일이 아니라서 아무런 관심도 없는 날이지만. 사실 백수에겐 공휴일이라도 관심이 없는건 마찬가지. -_- 창경궁에서 한글날 행사가 있었다. 전국문해 성인기초교육협의회인가 뭔가하는 곳에서 주최하는 행사같은데, 올해가 네번째라고. 전국 각지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 명정전 앞에서. 사진 클릭 클릭. 뭔가 설명중. 노래가사 나눠준 걸 보고 계신 듯. 중국인 친구. 이제 글쓰는 곳으로 장소를 옮겨서 다들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심심해서 한 분씩 다 찍어봤다. -_-;; 근데 어머님들 성함을 몰라서 설명은 불가. ;; 매우 맛있는 도시락을 싸오신 분! ;;;; 중국 친구들 이름만 안다. -_- 헉. 근데 또 생각이 안난다. -_-;; '량'씨다. -_- 량리화였나? 이 친구는 화레이. 한글..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