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 HeRe 썸네일형 리스트형 웅가를 만나다. 웅가를 만나다. Yesterday, I met Unga. 웅가가 생일 축하한다며, 선물 대신 밥을 사주기로 했었다. 장소는 종로의 떡삼시대. 처음 사진을 찍고서 왜 눈을 감았냐고 하니까, 손가락을 눈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_-; 사진찍는 순간에 손을 떼어버려서 이상하게 나왔다. 심드렁한 표정. -_- 저녁을 먹고 커피빈으로 장소를 옮겼다. 가방을 껴안고서 좋다고 히죽. -_- 어떤가 한 번 찍어봤다. 음.. 아까는 웅가가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맞는 말인듯.. -_- 카메라 렌즈 중에서 어떤게 광각렌즈인지 어떤게 줌렌즈인지 찾는 중. 위의 렌즈가 광각이었다. 웅가의 mp3 player. 접사모드 나름대로 성공. 전에 쓰던 카메라가 니콘제품이라 그런지 접사기능은 확실히 비교가 .. 더보기 하늘이 맑았던 날, 뒤늦은 생일파티. 덥고, 하늘이 맑은 하루였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면서 한 컷.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운전을 하다가 하늘 색이 예뻐보여서 찍어봤다. 차 안에서는 적절한 구도를 잡기가 어려웠다. 아래도 모두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 이건 버스 안에서. 회사까지 걸어가다가 시간이 조금 늦어서 버스를 이용. 마포대교 남단. 뒤늦은 생일파티. 초가 몇 개냐? 선물 증정식. 꼭 내가 주는 사람같다. 열심히 선물 뜯어보는 중. 대화도 해가며. 드디어 다 뜯었다. 저 쪼마난 고릴라가 보이는가? 키플링 힙쌕이다. 밖에 나와서 수정언니랑 한 컷. 착하고, 마음 따뜻한, 내가 좋아하는 언니다. 더보기 노래방, 야구장. 14:37 우람이 접선. 노래방으로 Go go. 압구정. 베토벤 노래방. 이름처럼 들어가는 입구가 베토벤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한 낮이라 사람이 우리 밖에 없는 듯 했다. 비타500과 망고쥬스는 주인 아주머니의 특별 서비스. 예뻐서 주는거라고 하시는데, 그냥 그렇게 믿기로. -_- 장미꽃은 우람이가 꺾어다 준 선물. (어릴 때도 저런적이 있었지. 우리집 바로 옆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엄마 아빠 손을 붙들고 어딘가 놀러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빠가 장미꽃 한송이를 꺾어서 내게 주셨다. 그 것도 대사관 안쪽에 있던 장미꽃을... 엄마랑 나는 대사관 사람들이 봤으면 어쩔뻔했냐며 막 걱정을 했었고, 아빠는 그게 안쪽에 있었는지 몰랐다고.. 그냥 웃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꽃과 아.. 더보기 2006년 7월 27일, 종로. 한국에 잠시 나온 보연이를 만나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나가기 전에 집에서 한 장. 조금 일찍 도착. 시간이 남아서 반디&루니스에서 어슬렁. 이 녀석의 이름이 뭐더라. '회사가기 싫어'의 주인공. 역시나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오늘 뭐 먹을까..' 인사동의 찻집 '인사동'. 식혜와 미숫가루(미싯가루X). 1년..쯤만에 만나는 그녀. 그녀의 선물, 치즈. 아직 먹어보지 않았지만, 기대중. 술의 나라 '궁'. 깔끔한 인테리어와 안주도 괜찮았던 곳.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았다. 더보기 2006년 7월 25일, 당산동. 친구들과 함께. 현형이가 돈을 찾으러 나간 사이. 파인애플 소주.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상미랑. 당구장을 찾다가. 힘든 아이들. 더보기 노래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6 프로야구 올스타전. 올드스타 vs 연예인 야구단 '한' 홈런레이스 예선전. 이범호 선수. 싸인회. 포스Ryu(류현진 선수)와 이혜천 선수. 불행히도 싸인을 받지 못하다. 사진만 죽어라 찍었다. 몸 푸는 선수들. 데이비스~ 서군 선수들. 포스Ryu. 문동환 선수. 국민 우익수 이진영 선수. 애국가 부르는 바다. 무반주. 서군의 네번째 투수 포스Ryu. 경기 끝나고 불꽃놀이. 더보기 Dr. Slump 닥터슬럼프. 고3때 TV에서 방영해주던 이 만화를 보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기억이 난다. 오늘, 안경을 쓰고 나갔다왔더니 아리(아라레)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really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