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집에서 쫓겨난 집주인.
차를 끌고 나왔으나 갈 곳이 없음. -ㅠ-
(정확하게 말하자면, 갈 곳이 없어서 차를 탔음.)
나의 네비~ 맵피.
이게 대체 몇 시란 말이냐..
지하철 공사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다.
당산동-여의도-흑석동-반포 차 막혀 미치겠다.
중학교 앞에 한 번 가봤다.
사실.. 학교 앞 도로가 한적해서 차 세우기가 좋아서.. -_-
나무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학교가 있다. -_-
결국 도착한 곳은 홈플러스.
서점에서 책 좀 읽다가 구경을 시작.
크.. 경제학연습의 압박. 밑에 공공경제학도 있다. -ㅠ-
아니, 이게 무엇인가? 어어.. 저 이름 어디서 많이 봤는데.. -_-a
맨큐씨의 거시경제학아닌가? 헉.. 맞다. 세법 수업을 들었던 것 같다. -ㅠ-
원서 읽다가 완전 피 본.. -_-;;
송상엽씨도 여전히 회계원리 책을 만들고 계시고..
김동헌 교수님 책도 여전하고~
아, 저 깜찍한 술병. 왠일이니.
니들도 귀엽긴한데, 사진으로 보니까 안이쁘다. -_-
뭐 하니? -_-;
머리가 욘니 커 보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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