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 HeR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고요 수목원 #1 (글 쓰려다가.. 갑자기 웹폰트를 적용하고 싶어져서 그거 적용하고 스킨 바꾸고 어쩌고 하다보니 이 시간.. ;;) 방학맞이 나들이! 언제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날이 화요일. 그런데 완전 최상의 선택이었다는거지. ㅋ 정말정말 좋은 날씨, 더워도 마냥 기분이 좋았다. 8시반 우리집 앞에서 모여서.. 부릉이 타고 출발~ 차도 하나도 안막히고, 네비 덕분에 길도 잘 찾고.. ^-^ 가는 길에 귀여운 군인아저씨 이메일 주소도 땄다지. ㅋㅋㅋ 메일 보내고 싶은데, 애들이 다 말리넹.. -_-;; 10시반쯤 수목원 도착. 출발하면서 사진 한 장 찍고~ 고고싱~ 언제나 뒷자리에만 타시는 우리 고사장님과 -_- 막둥이 은정! 사진찍는거 무지 좋아하는 정은언니. ㅋ 언니 덕분에 카메라가 와도 그냥 무덤덤해졌다. ㅎㅎ -_-.. 더보기 JD at Shinchon. (PW:내 핸드폰번호 앞4자리+뒤4자리+내생일4자리, 계산안되는 사람은 문의하셈-_-;)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부산에서.. 닌텐도 삼매경. 좋아라하는 사람들. 언니같이 듬직한 은정이. 귀엽고 애교 많은 정은언니. 진짜 우리 언니같은 희진언니. 부산역에서 단체사진. 우리 동기들 17명. 귀여운 아이들. 율, 미뇨, 수정. 어른 & 아이 교수님들과 함께. 우리는 JD입니다. 해운대. 정은언니 & 은정이. 이름이 헷갈려서.. 가끔 '정은아~' 혹은 '은정언니'라고 부르기도.. 난 우리 동기들이 정말 좋단말이지.. 더보기 지뢰찾기! 내가 가장! 잘하는 게임, 지뢰찾기. 처음 할 때는 999초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지금은 천천히 해도 100초를 넘기지 않는다. ㅋ 오빠가 지뢰찾기하는 방법을 처음 알려줬었는데, (물론 그 전에도 '룰'은 알고 있었지만, 일정한 패턴이라든지.. 그런거..) 어느 순간.. 오빠보다 더 잘하게 되었고.. 기록을 깰 때 마다 항상 자랑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없다... 내가 80초대 기록을 가지고 있을 때 까지 오빠에게 자랑을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엄청 놀라워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한데... 지금의 내 기록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뢰찾기 새 기록 달성! 더보기 Alone. 학교에 갔다가 연구원에 들러서 언니들과 점심을 먹고.. 공부를 하려고 카페에 들어갔다. 30분정도 했을까? 아니, 20분정도? 조금 졸려지길래.. 카메라를 꺼내서 놀았다. 창 밖의 풍경은 정말 '쨍'한 날씨였다. 무언가 얻는게 있어야 공부를 할 마음도 생길텐데... 물론 나의 노력이 부족해서 얻지 못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글쎄..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해서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 같다. 난 아직도 3번 화살표의 뜻을 이해하기 힘들다. Ai들을 1부터 무한대까지 합하라니.. what the hell -_- 사실 점심도 많이 먹고, 커피도 마신터라.. 별로 생각은 없었지만,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있기가 미안해서 시켰다. 망고 스쿼시였나? 창가에 앉아서.. 빛이 장난 아니게 들어온다. 좀 아픈 사람처.. 더보기 여유있는 아침. 아침시간이 여유있을리가 없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유자적 사진을 찍어대며 집을 나섰다. 이유는.. 밤을 샜기 때문에 늦게 일어나고.. 이런게 없었기 때문 -_-;; 5시에 자려고 누웠다가.. 마음이 심난해서 잠도 안오고.. 1시간을 그렇게 비비적 거리다가 핸드폰으로 fimm에 들어갔더니 환상의 커플을 방영하고 있더라. -_-;; 그래서 1시간동안 1회를 보고 났더니 7시. 그 때 부터 1시간동안 여유롭게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아파트 단지를 나와서 횡단보도 기다리는 중. 이렇게 찍어놓고 보면 낯선 동네같다. 매일 보는 곳인데, 마치 TV속에 나오는 곳인냥. 버스 기다리는 중. 사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저쪽에 버스가 오고 있음을 발견했다. ㅋ 여유로운 시간으로 인해 -_-; 멀리 돌아가는 버스도 맘편히 탈.. 더보기 엠티. 애들 정말 풋풋하고 너무 귀엽더라. (물론 언제나 예외는 존재. -_-) 특히 부회장인가 부과대인가 하는 녀석은 정말 마음에 들더라. 그리고 춤 추는게 정말.. ㄷㄷㄷ 그냥 쫌 추는구나 이게 아니고.. TV나 이런데 나오는 사람들처럼 추더라. 와.. 완전 깜짝 놀랐자나. 학교에 좀 일찍가서 그랜드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소심한 사람들.. 먹을걸 너무 조금 사서.. -_-;;; 결국 장을 또 봐야했다. ;;; 그래서 수업끝나자마자 먼저 출발해서 청량리역 롯데백화점에서 다시 장을 봤다. 도착하자마자 학부애들이 구워주는 고기에 미친듯이 밥을 먹고.. (다들 너무 배가 고파서 진짜 순식간에 밥을 먹어치웠는데.. 회장애가 와가지고 '벌써 다 드신거예요?' 하더라는.. (;;-_-) ) 우리가 먹을 고기가 있을까 .. 더보기 웅가를 위해서 -_-; (이소라 콘서트) 공연명 이소라 소극장 콘서트 예매자 리세~ 예약번호 블라블라블라 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일시 2007년 04월 22일 (일)오후 19시30분 2회 매수 총 2매 좌석 1층 B열 1, 1층 B열 2 웅가놈이 지 블로그에 이런거 올리고 싶어할까봐 -_-;;; 좋은 자리 아니라서 속상하지만 ㅠ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